수영황제 펠프스, 희망의 전도사로!

입력 2011.08.02 (08:01) 수정 2011.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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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영 황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스페셜 올림픽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이겨내고 세계적인 영웅인 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 황제 펠프스가 어린 아이와 함께 물장난을 칩니다.



지적 장애인 선수들에게 직접 영법을 가르쳐 주고, 등에 태우고 물살도 가릅니다 .



스페셜 홍보대사로 나선 펠프스는 장애를 극복한 용기와 희망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구단의 109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09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기.



호날두도 아이들의 벌떼 같은 돌격에는 속수무책입니다.



24시간 동안 더 많은 트랙을 돌아야하는 자동차 경주...



충돌하고, 고장나고, 관중들은 축제 분위기지만...



선수들은 꼬박 밤을 세고 다시 아침이 올때까지 사투를 벌였습니다.



독일 FA컵 1라운드...



페널티킥 두 개를 얻어낸 바이엔른 뮌헨의 뮐러가 감각적인 쐐기골까지 보태며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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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황제 펠프스, 희망의 전도사로!
    • 입력 2011-08-02 08:01:18
    • 수정2011-08-02 13:41:42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수영 황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스페셜 올림픽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이겨내고 세계적인 영웅인 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영 황제 펠프스가 어린 아이와 함께 물장난을 칩니다.

지적 장애인 선수들에게 직접 영법을 가르쳐 주고, 등에 태우고 물살도 가릅니다 .

스페셜 홍보대사로 나선 펠프스는 장애를 극복한 용기와 희망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구단의 109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09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기.

호날두도 아이들의 벌떼 같은 돌격에는 속수무책입니다.

24시간 동안 더 많은 트랙을 돌아야하는 자동차 경주...

충돌하고, 고장나고, 관중들은 축제 분위기지만...

선수들은 꼬박 밤을 세고 다시 아침이 올때까지 사투를 벌였습니다.

독일 FA컵 1라운드...

페널티킥 두 개를 얻어낸 바이엔른 뮌헨의 뮐러가 감각적인 쐐기골까지 보태며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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