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전화기 팔아 넘긴 택시기사 검거
입력 2011.08.02 (08:06)
수정 2011.08.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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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승객들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판 혐의로 40살 신 모씨를 구속하고, 신 씨에게 전화기를 팔아넘긴 택시기사 7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택시기사들로부터 스마트폰 87대, 시가 6천6백만 원 상당을 매입해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택시기사들로부터 스마트폰 87대, 시가 6천6백만 원 상당을 매입해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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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 전화기 팔아 넘긴 택시기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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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8:06:21
- 수정2011-08-02 15:38:23
인천 남동경찰서는 승객들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판 혐의로 40살 신 모씨를 구속하고, 신 씨에게 전화기를 팔아넘긴 택시기사 7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택시기사들로부터 스마트폰 87대, 시가 6천6백만 원 상당을 매입해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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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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