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폭우 피해 기업에 금융 지원

입력 2011.08.02 (08:42) 수정 2011.08.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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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이번 중부지역 폭우로 피해를 본 거래 기업에 금융지원을 합니다.

수출입은행은 폭우 피해 기업에 대출과 보증기간 만기를 최장 1년까지 연장해주고 대출금리와 보증료율도 최대 5%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연체이자와 대지급료도 면제해줄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수은은 지난달 27일부터 수해 피해 중소기업 종합지원반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수은은 지원반에 폭우 피해 기업으로 접수되는 즉시 특별지원 대책에 따라 신속히 금융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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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은, 폭우 피해 기업에 금융 지원
    • 입력 2011-08-02 08:42:24
    • 수정2011-08-02 14:58:04
    경제
수출입은행이 이번 중부지역 폭우로 피해를 본 거래 기업에 금융지원을 합니다. 수출입은행은 폭우 피해 기업에 대출과 보증기간 만기를 최장 1년까지 연장해주고 대출금리와 보증료율도 최대 5%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연체이자와 대지급료도 면제해줄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수은은 지난달 27일부터 수해 피해 중소기업 종합지원반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수은은 지원반에 폭우 피해 기업으로 접수되는 즉시 특별지원 대책에 따라 신속히 금융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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