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해 복구비 293억 원 요청

입력 2011.08.02 (08:59) 수정 2011.08.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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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경안천과 곤지암천 준설사업비 등 293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된 이후 유속이 느려져 토사가 하천 바닥에 퇴적돼 이번 수해가 더 커졌다며 경기도에 경안천과 곤지암천의 토사 준설비 80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하천의 둑을 보강하는 개수공사와 곤지암읍 새터교 재가설 공사 등에 대한 공사비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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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수해 복구비 293억 원 요청
    • 입력 2011-08-02 08:59:59
    • 수정2011-08-02 15:38:22
    사회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경안천과 곤지암천 준설사업비 등 293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된 이후 유속이 느려져 토사가 하천 바닥에 퇴적돼 이번 수해가 더 커졌다며 경기도에 경안천과 곤지암천의 토사 준설비 80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하천의 둑을 보강하는 개수공사와 곤지암읍 새터교 재가설 공사 등에 대한 공사비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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