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테러 용의자 2명 현장 사살
입력 2011.08.02 (09:26)
수정 2011.08.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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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현상 수배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스시 흉기 난동 범인을 시 교외에서 사살했습니다.
카스시는 오늘 웹사이트를 통해 경찰이,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범인 2명은 지난 달 31일 오후 4시30분쯤 카스시 런민시루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괴한 12명의 일행으로, 현장에서 도망쳐 공안의 추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아 생포 가능한 테러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자의적으로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카스시는 오늘 웹사이트를 통해 경찰이,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범인 2명은 지난 달 31일 오후 4시30분쯤 카스시 런민시루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괴한 12명의 일행으로, 현장에서 도망쳐 공안의 추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아 생포 가능한 테러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자의적으로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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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장 테러 용의자 2명 현장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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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9:26:50
- 수정2011-08-02 16:06:13
중국 당국이 현상 수배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스시 흉기 난동 범인을 시 교외에서 사살했습니다.
카스시는 오늘 웹사이트를 통해 경찰이,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범인 2명은 지난 달 31일 오후 4시30분쯤 카스시 런민시루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괴한 12명의 일행으로, 현장에서 도망쳐 공안의 추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아 생포 가능한 테러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자의적으로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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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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