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발렌시아와 4년 재계약 발표

입력 2011.08.02 (10:21) 수정 2011.08.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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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25)와의 계약을 4년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맨유가 2009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한 발렌시아는 그동안 69번 출장해 10골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발렌시아의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 등 다재다능함이 우리 팀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발렌시아를 칭찬했다.



발렌시아는 "맨유에 남게 돼 기쁘다"면서 "선수로서 계속 발전해 팀이 더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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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발렌시아와 4년 재계약 발표
    • 입력 2011-08-02 10:21:32
    • 수정2011-08-02 10:24:56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25)와의 계약을 4년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맨유가 2009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한 발렌시아는 그동안 69번 출장해 10골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경험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발렌시아의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 등 다재다능함이 우리 팀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발렌시아를 칭찬했다.

발렌시아는 "맨유에 남게 돼 기쁘다"면서 "선수로서 계속 발전해 팀이 더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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