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 할리우드 ‘최고 소득’ 남자 배우

입력 2011.08.02 (10:22) 수정 2011.08.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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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는 누구일까.



1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7천700만달러(약 809억원)를 벌어 5천만달러(약 525억원)의 수입을 올린 조니 뎁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조사에서 5위에 그친 디캐프리오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셉션'의 동반 히트에 힘입어 4계단이나 상승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에 출연한 조니 뎁은 한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수위권을 유지했다.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애덤 샌들러는 '그로운 업스' 등에 출연해 4천만달러(약 420억원)를 벌어 3위를 차지했다.



'맨 인 블랙 3'에 출연한 윌 스미스와 '로맨틱 크라운'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춘 톰 행크스가 각각 3천600만달러(약 378억원)와 3천500만달러(약 367억원)를 벌어 4-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매니지먼트, 변호사, 프로듀서, 영화 관계자 등을 조사해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배우들의 수입을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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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캐프리오, 할리우드 ‘최고 소득’ 남자 배우
    • 입력 2011-08-02 10:22:09
    • 수정2011-08-02 16:16:55
    연합뉴스
지난 1년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는 누구일까.

1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7천700만달러(약 809억원)를 벌어 5천만달러(약 525억원)의 수입을 올린 조니 뎁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조사에서 5위에 그친 디캐프리오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셉션'의 동반 히트에 힘입어 4계단이나 상승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에 출연한 조니 뎁은 한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수위권을 유지했다.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애덤 샌들러는 '그로운 업스' 등에 출연해 4천만달러(약 420억원)를 벌어 3위를 차지했다.

'맨 인 블랙 3'에 출연한 윌 스미스와 '로맨틱 크라운'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춘 톰 행크스가 각각 3천600만달러(약 378억원)와 3천500만달러(약 367억원)를 벌어 4-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매니지먼트, 변호사, 프로듀서, 영화 관계자 등을 조사해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배우들의 수입을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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