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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등록금 인하·추경해야 8월 국회 가능”
입력 2011.08.02 (10:41) 정치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를 논의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는데 여당이 동의해야 8월 국회를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8월 국회를 열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나라당이 명목 등록금 인하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심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만들고, 수해를 복구하기 위한 추경을 정부와 여당이 빨리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8월 국회를 열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나라당이 명목 등록금 인하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심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만들고, 수해를 복구하기 위한 추경을 정부와 여당이 빨리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김진표 “등록금 인하·추경해야 8월 국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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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0:41:00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대학 등록금 인하 문제를 논의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는데 여당이 동의해야 8월 국회를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8월 국회를 열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나라당이 명목 등록금 인하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심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만들고, 수해를 복구하기 위한 추경을 정부와 여당이 빨리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8월 국회를 열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나라당이 명목 등록금 인하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심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만들고, 수해를 복구하기 위한 추경을 정부와 여당이 빨리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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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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