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북한 ‘16강 꼭 가고 싶다’

입력 2011.08.02 (10:58)
북한, 멕시코에 고개 숙이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승리가 고픈 북한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눕는 등 아쉬워 하고 있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승리해 기뻐하는 멕시코 선수들 옆으로 북한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이 악물고 볼 다툼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카를로스 에밀리오(왼쪽)와 북한의 리영철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끝까지 좇아가 볼 사수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북한의 리영철(오른쪽)이 멕시코의 카를로스 에밀리오 볼을 뺏어내고 있다.
바라봐도 소용없어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북한의 장송혁(오른쪽)이 팀 동료 리영철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허술한 수비?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울리세스 다빌라(가운데)가 북한 수비를 피해 드리블 하고 있다.
골 넣고 신났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디에고 드 부에노(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멕시코 승리 예감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디에고 드 부에노가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우아한 헤딩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디에고 드 부에노(왼쪽)가 북한의 리형진과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골키퍼 높이에 놀라다 EPA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 멕시코 골키퍼 카를로스 로페즈(왼쪽)가 북한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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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북한 ‘16강 꼭 가고 싶다’
    • 입력 2011-08-02 1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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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북한-멕시코 경기에서 진 북한의 정일관(왼쪽)과 강일남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북한은 멕시코에 0-3으로 패배, 1무1패가 돼 남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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