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 76.5%,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 경험
입력 2011.08.02 (12:01)
수정 2011.08.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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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주위가 산만한 행동을 하는 여성 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자동차공업협회와 함께 여성 운전자 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6.5%가 운전 중에 휴대전화 통화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5.4%는 운전 중 네비게이션을 사용했고 40.1%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받거나 보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비상삼각대의 사용방법이나 차량냉각수 점검 방법을 모르는 응답자도 각각 43.7%, 73.8%에 달했다며 여성 운전자의 안전운전 교육 등을 강화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자동차공업협회와 함께 여성 운전자 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6.5%가 운전 중에 휴대전화 통화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5.4%는 운전 중 네비게이션을 사용했고 40.1%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받거나 보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비상삼각대의 사용방법이나 차량냉각수 점검 방법을 모르는 응답자도 각각 43.7%, 73.8%에 달했다며 여성 운전자의 안전운전 교육 등을 강화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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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운전자 76.5%,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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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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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주위가 산만한 행동을 하는 여성 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자동차공업협회와 함께 여성 운전자 5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6.5%가 운전 중에 휴대전화 통화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5.4%는 운전 중 네비게이션을 사용했고 40.1%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받거나 보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비상삼각대의 사용방법이나 차량냉각수 점검 방법을 모르는 응답자도 각각 43.7%, 73.8%에 달했다며 여성 운전자의 안전운전 교육 등을 강화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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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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