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구 전 총재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한국야구위원회의 새로운 총재에,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1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LG 트윈스 구본준 구단주의 형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 19대 KBO 총재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는 다음주중 총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총재로 선출되면,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임기와 함께 제 20대 총재직까지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1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LG 트윈스 구본준 구단주의 형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 19대 KBO 총재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는 다음주중 총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총재로 선출되면,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임기와 함께 제 20대 총재직까지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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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능, KBO 총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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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2:02:32
유영구 전 총재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한국야구위원회의 새로운 총재에,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1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LG 트윈스 구본준 구단주의 형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 19대 KBO 총재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는 다음주중 총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총재로 선출되면,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임기와 함께 제 20대 총재직까지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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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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