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운동량도 심장 건강에 도움”
입력 2011.08.02 (13:08)
수정 2011.08.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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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저녁식사 뒤 산책, 공원에서 아이들과의 술래잡기 같은 가벼운 운동도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새틀마이어 연구원은 운동의 건강효과를 다룬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2시간 반만 운동을 해도 심장발작, 협심증, 관상동맥 협착 등 심장병 위험이 약 1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동시간이 일주일에 5시간이면 심장병 위험이 20%, 12시간 반이면 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늘어난 운동시간에 비해 심장병 위험 감소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새틀마이어 연구원은 운동의 건강효과를 다룬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2시간 반만 운동을 해도 심장발작, 협심증, 관상동맥 협착 등 심장병 위험이 약 1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동시간이 일주일에 5시간이면 심장병 위험이 20%, 12시간 반이면 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늘어난 운동시간에 비해 심장병 위험 감소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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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운동량도 심장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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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3:08:22
- 수정2011-08-02 16:16:02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저녁식사 뒤 산책, 공원에서 아이들과의 술래잡기 같은 가벼운 운동도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새틀마이어 연구원은 운동의 건강효과를 다룬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2시간 반만 운동을 해도 심장발작, 협심증, 관상동맥 협착 등 심장병 위험이 약 1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동시간이 일주일에 5시간이면 심장병 위험이 20%, 12시간 반이면 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늘어난 운동시간에 비해 심장병 위험 감소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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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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