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구개발 예산안 10조 6천억 원
입력 2011.08.02 (13:43)
수정 2011.08.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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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 연구개발사업이 10조 6천억 원 규모로 책정됐습니다.
올해부터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조정을 맡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예산안을 올해보다 7.6% 늘어난 10조 6천5백5십억 원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 연구개발사업을 보면 기초연구와 IT, 융합기술 등의 첨단 분야에 3조 9백억 원, 기계와 소재, 중소기업 등 주력기간 분야에 2조 8천억 원 등 녹색 자원과 생명복지, 거대 공공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백두산 화산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과 관광서비스, 사회서비스, 고령 친화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조정된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를 통해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조정을 맡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예산안을 올해보다 7.6% 늘어난 10조 6천5백5십억 원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 연구개발사업을 보면 기초연구와 IT, 융합기술 등의 첨단 분야에 3조 9백억 원, 기계와 소재, 중소기업 등 주력기간 분야에 2조 8천억 원 등 녹색 자원과 생명복지, 거대 공공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백두산 화산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과 관광서비스, 사회서비스, 고령 친화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조정된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를 통해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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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연구개발 예산안 10조 6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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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3:43:19
- 수정2011-08-02 15:36:02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사업이 10조 6천억 원 규모로 책정됐습니다.
올해부터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조정을 맡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예산안을 올해보다 7.6% 늘어난 10조 6천5백5십억 원으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 연구개발사업을 보면 기초연구와 IT, 융합기술 등의 첨단 분야에 3조 9백억 원, 기계와 소재, 중소기업 등 주력기간 분야에 2조 8천억 원 등 녹색 자원과 생명복지, 거대 공공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백두산 화산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과 관광서비스, 사회서비스, 고령 친화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조정된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를 통해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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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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