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기준 위반 군납 식품업체 16곳 적발
입력 2011.08.02 (13:44)
수정 2011.08.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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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전국 139개 군납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개 업체가 위생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위반건수는 21건으로 12개 업체가 1건, 3개 업체가 2건, 1개 업체가 3건이 적발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업체의 위반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 업체는 무허가 컨테이너 냉장고를 사용해 영업정지 7일과 과징금 784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하는 모 업체는 작업장 바닥이 파이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위생관리에 미흡해 과태료 30만 원과 영업정지 한 달을 받았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7건은 해당부대에서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위반건수는 21건으로 12개 업체가 1건, 3개 업체가 2건, 1개 업체가 3건이 적발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업체의 위반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 업체는 무허가 컨테이너 냉장고를 사용해 영업정지 7일과 과징금 784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하는 모 업체는 작업장 바닥이 파이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위생관리에 미흡해 과태료 30만 원과 영업정지 한 달을 받았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7건은 해당부대에서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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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 기준 위반 군납 식품업체 1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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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3:44:23
- 수정2011-08-02 14:53:21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전국 139개 군납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개 업체가 위생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위반건수는 21건으로 12개 업체가 1건, 3개 업체가 2건, 1개 업체가 3건이 적발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업체의 위반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 업체는 무허가 컨테이너 냉장고를 사용해 영업정지 7일과 과징금 784만원 처분을 받았으며,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하는 모 업체는 작업장 바닥이 파이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위생관리에 미흡해 과태료 30만 원과 영업정지 한 달을 받았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7건은 해당부대에서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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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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