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방북 신청 요건 미달”
입력 2011.08.02 (13:55)
수정 2011.08.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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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평양공연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아직은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공연기획사 린덴바움뮤직이 추진중인 평양연합공연에 대해 방북 의사가 전달된 건 맞지만, 정부 승인에 필요한 초청장 등 절차상 서류 미비로 현재로서는 검토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공연기획사 린덴바움뮤직이 추진중인 평양연합공연에 대해 방북 의사가 전달된 건 맞지만, 정부 승인에 필요한 초청장 등 절차상 서류 미비로 현재로서는 검토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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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방북 신청 요건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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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3:55:08
- 수정2011-08-02 14:53:21
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평양공연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아직은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공연기획사 린덴바움뮤직이 추진중인 평양연합공연에 대해 방북 의사가 전달된 건 맞지만, 정부 승인에 필요한 초청장 등 절차상 서류 미비로 현재로서는 검토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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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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