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다음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등의 고위 관리들과 만나 대북정책 등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을 방문하는 천 수석은 초청 주체인 톰 도닐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대북 식량지원 문제, 한미 FTA 비준 문제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을 방문하는 천 수석은 초청 주체인 톰 도닐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대북 식량지원 문제, 한미 FTA 비준 문제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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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다음 주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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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3:55:09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다음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등의 고위 관리들과 만나 대북정책 등 한미 간 현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을 방문하는 천 수석은 초청 주체인 톰 도닐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대북 식량지원 문제, 한미 FTA 비준 문제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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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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