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서 물놀이 하다 1명 사망·2명 중태
입력 2011.08.02 (14:01)
수정 2011.08.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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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 전주천 쌍다리 인근에서 물에 빠진 조카 남매를 구하려던 외삼촌 40살 박 모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물에 빠졌던 17살 허 모 양과 16살인 허 양의 남동생은 사고직후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허 양 남매는 외가가 있는 전주를 찾아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물에 빠졌던 17살 허 모 양과 16살인 허 양의 남동생은 사고직후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허 양 남매는 외가가 있는 전주를 찾아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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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천서 물놀이 하다 1명 사망·2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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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4:01:46
- 수정2011-08-02 14:20:20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 전주천 쌍다리 인근에서 물에 빠진 조카 남매를 구하려던 외삼촌 40살 박 모씨가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물에 빠졌던 17살 허 모 양과 16살인 허 양의 남동생은 사고직후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허 양 남매는 외가가 있는 전주를 찾아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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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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