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구단 엔씨, ‘NC 다이노스’로 변경
입력 2011.08.02 (14:30)
수정 2011.08.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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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생구단인 엔씨소프트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연고지인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2일 연고지인 창원이 마산·진해와 통합해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구단 명칭을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창원의 영문 앞글자를 붙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새 이름에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NC다이노스는 또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와 마산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창단 작업을 진행해 온 NC다이노스는 마산 회원구 양덕동 한백빌딩 10층에 마련한 사무실에 둥지를 틀었다.
마산구장 건너편에 있는 새 구단 사무실에는 서울에서 파견된 홍보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구장관리팀 등의 인력 5명이 합류했다.
창원에서 신인 선수 선발 준비와 창단 지원업무를 맡아온 운영팀, 스카우트팀, 경영관리팀을 포함해 총 7개 팀, 30여 명이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창원 지역은 스포츠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자부심을 키우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는 3일 시작하는 ’창원시 어린이 여름방학 야구교실’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7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이 야구교실은 26일까지 마산의 용마고 야구장과 88야구장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2일 연고지인 창원이 마산·진해와 통합해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구단 명칭을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창원의 영문 앞글자를 붙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새 이름에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NC다이노스는 또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와 마산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창단 작업을 진행해 온 NC다이노스는 마산 회원구 양덕동 한백빌딩 10층에 마련한 사무실에 둥지를 틀었다.
마산구장 건너편에 있는 새 구단 사무실에는 서울에서 파견된 홍보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구장관리팀 등의 인력 5명이 합류했다.
창원에서 신인 선수 선발 준비와 창단 지원업무를 맡아온 운영팀, 스카우트팀, 경영관리팀을 포함해 총 7개 팀, 30여 명이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창원 지역은 스포츠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자부심을 키우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는 3일 시작하는 ’창원시 어린이 여름방학 야구교실’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7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이 야구교실은 26일까지 마산의 용마고 야구장과 88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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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구단 엔씨, ‘NC 다이노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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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4:30:35
- 수정2011-08-02 14:50:34
프로야구 신생구단인 엔씨소프트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연고지인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2일 연고지인 창원이 마산·진해와 통합해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구단 명칭을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창원의 영문 앞글자를 붙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새 이름에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NC다이노스는 또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와 마산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창단 작업을 진행해 온 NC다이노스는 마산 회원구 양덕동 한백빌딩 10층에 마련한 사무실에 둥지를 틀었다.
마산구장 건너편에 있는 새 구단 사무실에는 서울에서 파견된 홍보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구장관리팀 등의 인력 5명이 합류했다.
창원에서 신인 선수 선발 준비와 창단 지원업무를 맡아온 운영팀, 스카우트팀, 경영관리팀을 포함해 총 7개 팀, 30여 명이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창원 지역은 스포츠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자부심을 키우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는 3일 시작하는 ’창원시 어린이 여름방학 야구교실’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7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이 야구교실은 26일까지 마산의 용마고 야구장과 88야구장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2일 연고지인 창원이 마산·진해와 통합해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구단 명칭을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창원의 영문 앞글자를 붙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새 이름에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NC다이노스는 또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와 마산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창단 작업을 진행해 온 NC다이노스는 마산 회원구 양덕동 한백빌딩 10층에 마련한 사무실에 둥지를 틀었다.
마산구장 건너편에 있는 새 구단 사무실에는 서울에서 파견된 홍보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구장관리팀 등의 인력 5명이 합류했다.
창원에서 신인 선수 선발 준비와 창단 지원업무를 맡아온 운영팀, 스카우트팀, 경영관리팀을 포함해 총 7개 팀, 30여 명이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창원 지역은 스포츠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의 자부심을 키우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는 3일 시작하는 ’창원시 어린이 여름방학 야구교실’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7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이 야구교실은 26일까지 마산의 용마고 야구장과 88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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