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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 노조 간부, 송전탑 고공 농성
입력 2011.08.02 (16:12) 사회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고용 승계와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송전탑 위에서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주시 금상동 동전주 IC 인근에서 고모 씨 등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25미터 높이의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단협 해지를 일방 통보한 한전과 배전업체 측이 이후 열 차례에 걸쳐 이뤄진 교섭에서도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주시 금상동 동전주 IC 인근에서 고모 씨 등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25미터 높이의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단협 해지를 일방 통보한 한전과 배전업체 측이 이후 열 차례에 걸쳐 이뤄진 교섭에서도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전북기계 노조 간부, 송전탑 고공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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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6:12:11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고용 승계와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송전탑 위에서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주시 금상동 동전주 IC 인근에서 고모 씨 등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25미터 높이의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단협 해지를 일방 통보한 한전과 배전업체 측이 이후 열 차례에 걸쳐 이뤄진 교섭에서도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주시 금상동 동전주 IC 인근에서 고모 씨 등 전북건설기계 노조 간부 2명이 25미터 높이의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단협 해지를 일방 통보한 한전과 배전업체 측이 이후 열 차례에 걸쳐 이뤄진 교섭에서도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농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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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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