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국제학교인 '리포춘 연합세계서원' 재학생 20명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16개 나라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선발 학생들은 개성과 평양의 두 학교와 평양산원 등을 둘러보고, 북한 학생들과 친선 축구시합도 할 예정입니다.
학교측은 지난 2005년 첫 방문 이후 북한이 더 많은 곳을 개방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16개 나라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선발 학생들은 개성과 평양의 두 학교와 평양산원 등을 둘러보고, 북한 학생들과 친선 축구시합도 할 예정입니다.
학교측은 지난 2005년 첫 방문 이후 북한이 더 많은 곳을 개방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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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국제학교 학생 20명, 6∼13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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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6:35:31
홍콩의 국제학교인 '리포춘 연합세계서원' 재학생 20명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16개 나라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선발 학생들은 개성과 평양의 두 학교와 평양산원 등을 둘러보고, 북한 학생들과 친선 축구시합도 할 예정입니다.
학교측은 지난 2005년 첫 방문 이후 북한이 더 많은 곳을 개방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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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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