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의 로콘화산이 오늘 오전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제미 룬투워네 화산관측소 대변인은 오늘 새벽 4시 40분쯤부터 11시까지 화산이 10차례 분출했고 화산재가 25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분출은 분화구 주변 주민들의 활동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어서 경보단계는 상향되지 않았습니다.
로콘화산은 지난달 10일 이후 2주에 걸쳐 간헐적으로 분출했으며, 인근 주민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제미 룬투워네 화산관측소 대변인은 오늘 새벽 4시 40분쯤부터 11시까지 화산이 10차례 분출했고 화산재가 25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분출은 분화구 주변 주민들의 활동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어서 경보단계는 상향되지 않았습니다.
로콘화산은 지난달 10일 이후 2주에 걸쳐 간헐적으로 분출했으며, 인근 주민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로콘화산 다시 분출
-
- 입력 2011-08-02 16:44:30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의 로콘화산이 오늘 오전 분출을 시작했습니다.
제미 룬투워네 화산관측소 대변인은 오늘 새벽 4시 40분쯤부터 11시까지 화산이 10차례 분출했고 화산재가 25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분출은 분화구 주변 주민들의 활동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어서 경보단계는 상향되지 않았습니다.
로콘화산은 지난달 10일 이후 2주에 걸쳐 간헐적으로 분출했으며, 인근 주민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