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일본의 영토 야욕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민족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강탈책동은 주권 침해로서,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독도 상공 시험비행을 이유로 최근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를 한 것과 자민당 의원들이 방한을 강행한 것 등이 모두 독도강탈 야망과 맞닿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민족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강탈책동은 주권 침해로서,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독도 상공 시험비행을 이유로 최근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를 한 것과 자민당 의원들이 방한을 강행한 것 등이 모두 독도강탈 야망과 맞닿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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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日 영토 야욕 도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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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7:04:26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일본의 영토 야욕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민족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강탈책동은 주권 침해로서,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독도 상공 시험비행을 이유로 최근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를 한 것과 자민당 의원들이 방한을 강행한 것 등이 모두 독도강탈 야망과 맞닿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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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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