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련 시민단체인 건전미디어시민연대가 성기 사진 등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29일 박 위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며, 박 위원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경찰서로 사건을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의미로 남성 성기가 포함된 사진 5장을 올렸습니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29일 박 위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며, 박 위원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경찰서로 사건을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의미로 남성 성기가 포함된 사진 5장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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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음란사진 게재’ 방통심의위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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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17:15:36
미디어 관련 시민단체인 건전미디어시민연대가 성기 사진 등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강동경찰서는 지난 29일 박 위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며, 박 위원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경찰서로 사건을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는 의미로 남성 성기가 포함된 사진 5장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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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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