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원들의 입국 시도에 항의하는 뜻으로 10년째 우호 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후쿠이시의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이시의 초청으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의원들의 입국 시도에 대한 항의 표시와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이시의 초청으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의원들의 입국 시도에 대한 항의 표시와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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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장, 일본 우호도시 방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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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20:30:17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원들의 입국 시도에 항의하는 뜻으로 10년째 우호 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후쿠이시의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이시의 초청으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의원들의 입국 시도에 대한 항의 표시와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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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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