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에서 경기도 부천시 43살 김모씨와 동생 39살 김모씨가 탄 무동력 보트가 급류에 휩쓸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은 인근 바위에 걸려 구조됐지만 형 김 모씨는 거센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오전 다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은 인근 바위에 걸려 구조됐지만 형 김 모씨는 거센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오전 다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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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동강서 보트 전복…40대 남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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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20:30:18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에서 경기도 부천시 43살 김모씨와 동생 39살 김모씨가 탄 무동력 보트가 급류에 휩쓸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은 인근 바위에 걸려 구조됐지만 형 김 모씨는 거센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오전 다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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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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