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 강등, 계산 오류에 따른 잘못된 결정”

입력 2011.08.06 (10:58) 수정 2011.08.06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S&P, 즉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미국의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데 대해 계산 오류에 따른 잘못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무부 당국자는 S&P가 등급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약 2조 달러의 계산 오류가 있었지만 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며 S&P의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S&P 강등, 계산 오류에 따른 잘못된 결정”
    • 입력 2011-08-06 10:58:32
    • 수정2011-08-06 11:24:12
    국제
미국 재무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S&P, 즉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미국의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데 대해 계산 오류에 따른 잘못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무부 당국자는 S&P가 등급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약 2조 달러의 계산 오류가 있었지만 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며 S&P의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