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중부 도시 힐라에서 탈옥 사건으로 수감자 4명과 간수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밤 재소자 15명이 탈옥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빌주 보안위원회의는 탈옥한 수감자가 알-카에다와 시아파 민병대 고위급 관계자들로, 모두 사형을 선고받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밤 재소자 15명이 탈옥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빌주 보안위원회의는 탈옥한 수감자가 알-카에다와 시아파 민병대 고위급 관계자들로, 모두 사형을 선고받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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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탈옥사건으로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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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06:57:27
이라크 중부 도시 힐라에서 탈옥 사건으로 수감자 4명과 간수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밤 재소자 15명이 탈옥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빌주 보안위원회의는 탈옥한 수감자가 알-카에다와 시아파 민병대 고위급 관계자들로, 모두 사형을 선고받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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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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