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 전셋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화성 지역 전셋값이 23.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과 군포, 오산 등 경기 남부 도시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남부 지역에 기업체 수요가 많고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셋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화성 지역 전셋값이 23.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과 군포, 오산 등 경기 남부 도시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남부 지역에 기업체 수요가 많고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셋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화성 전셋값 상승률 최고
-
- 입력 2011-08-07 07:12:27
경기도 화성시의 전셋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화성 지역 전셋값이 23.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과 군포, 오산 등 경기 남부 도시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남부 지역에 기업체 수요가 많고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셋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이재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