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전셋값 상승률 최고

입력 2011.08.07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전셋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화성 지역 전셋값이 23.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과 군포, 오산 등 경기 남부 도시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남부 지역에 기업체 수요가 많고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셋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화성 전셋값 상승률 최고
    • 입력 2011-08-07 07:12:27
    사회
경기도 화성시의 전셋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화성 지역 전셋값이 23.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과 군포, 오산 등 경기 남부 도시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남부 지역에 기업체 수요가 많고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셋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