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도심에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서울 올림픽대로 등 주요 시설물의 침수여부와 교통통제 정보를 사전에 알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하천의 홍수 예ㆍ경보 발령 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국민의 이용도가 높은 주요 도심 도로의 침수 위험 상황을 지자체와 경찰서, 언론사 등 관련 기관에 사전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을 횡단하는 철도 가운데 홍수에 취약한 구간은 인근 하천수위 관측소를 활용해 홍수 위험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상특보 발령시 홍수대책 상황실을 국토부 1차관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는 등 수해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하천의 홍수 예ㆍ경보 발령 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국민의 이용도가 높은 주요 도심 도로의 침수 위험 상황을 지자체와 경찰서, 언론사 등 관련 기관에 사전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을 횡단하는 철도 가운데 홍수에 취약한 구간은 인근 하천수위 관측소를 활용해 홍수 위험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상특보 발령시 홍수대책 상황실을 국토부 1차관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는 등 수해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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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로 등 도로 침수 사전 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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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10:14:48
앞으로는 도심에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서울 올림픽대로 등 주요 시설물의 침수여부와 교통통제 정보를 사전에 알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하천의 홍수 예ㆍ경보 발령 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국민의 이용도가 높은 주요 도심 도로의 침수 위험 상황을 지자체와 경찰서, 언론사 등 관련 기관에 사전 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을 횡단하는 철도 가운데 홍수에 취약한 구간은 인근 하천수위 관측소를 활용해 홍수 위험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상특보 발령시 홍수대책 상황실을 국토부 1차관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는 등 수해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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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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