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봄, 중국에 합동 군사 훈련을 제안했지만 중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이 국방 당국자를 통해 올봄 중국에 합동 군사훈련 실시를 타진했으며 특히 해군 훈련을 강력하게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이 중국과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측은 북한의 이런 의도를 읽고 합동 군사훈련 제안에 대한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이 국방 당국자를 통해 올봄 중국에 합동 군사훈련 실시를 타진했으며 특히 해군 훈련을 강력하게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이 중국과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측은 북한의 이런 의도를 읽고 합동 군사훈련 제안에 대한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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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올봄 중국에 합동 군사훈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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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10:45:49
북한이 올해 봄, 중국에 합동 군사 훈련을 제안했지만 중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이 국방 당국자를 통해 올봄 중국에 합동 군사훈련 실시를 타진했으며 특히 해군 훈련을 강력하게 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이 중국과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측은 북한의 이런 의도를 읽고 합동 군사훈련 제안에 대한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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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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