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이 어제, 원전 주변 12개 기초자치단체장과의 회동에서 사고 원전으로부터 20∼30㎞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이 어제, 원전 주변 12개 기초자치단체장과의 회동에서 사고 원전으로부터 20∼30㎞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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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사고 원전 피난준비구역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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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11:17:58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이 어제, 원전 주변 12개 기초자치단체장과의 회동에서 사고 원전으로부터 20∼30㎞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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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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