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고 원전 피난준비구역 해제 검토

입력 2011.08.07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이 어제, 원전 주변 12개 기초자치단체장과의 회동에서 사고 원전으로부터 20∼30㎞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사고 원전 피난준비구역 해제 검토
    • 입력 2011-08-07 11:17:58
    국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호소노 고시 원전담당상이 어제, 원전 주변 12개 기초자치단체장과의 회동에서 사고 원전으로부터 20∼30㎞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