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리아 정부의 반정부 시위대 무력진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군의 무력사용으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무력사용과 인권 탄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시리아 정부에 시위대에 대한 강경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열망을 반영한 개혁조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3일 시리아 관련 의장성명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군의 무력사용으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무력사용과 인권 탄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시리아 정부에 시위대에 대한 강경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열망을 반영한 개혁조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3일 시리아 관련 의장성명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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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시리아 무력 시위진압 규탄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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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16:28:15
정부가 시리아 정부의 반정부 시위대 무력진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군의 무력사용으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에 대한 시리아 정부의 무력사용과 인권 탄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시리아 정부에 시위대에 대한 강경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열망을 반영한 개혁조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3일 시리아 관련 의장성명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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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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