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AAA 등급 안정적”

입력 2011.08.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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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트리플A 등급이 안정적이라고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밝혔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유럽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장-미셸 씨스는 오늘 프랑스 라디오에 출연해,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며 정치적인 리더십과 정부 기능이 평가등급 점검에서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국채 보유자들은 미국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AA+로 강등된 이후 관심이 프랑스로 집중되자 프랑스의 국채 이자율 상승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AAA 등급을 방어하는 것을 경제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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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프랑스 AAA 등급 안정적”
    • 입력 2011-08-07 17:30:54
    국제
프랑스의 트리플A 등급이 안정적이라고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밝혔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유럽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장-미셸 씨스는 오늘 프랑스 라디오에 출연해,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며 정치적인 리더십과 정부 기능이 평가등급 점검에서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국채 보유자들은 미국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AA+로 강등된 이후 관심이 프랑스로 집중되자 프랑스의 국채 이자율 상승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AAA 등급을 방어하는 것을 경제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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