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서지 지중해의 모습 등을 비롯해 소박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화폭에 담아온 스페인의 유명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들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여인.
눈앞에 펼쳐지는 물속 정취는 더없이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게 합니다.
뜨거운 지중해의 태양 아래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꽃에 물을 주고,
여유롭게 그네도 타고,
때론 동화 속의 요정이,
화려한 서커스의 연출가가 돼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안아줄까요? 라고 묻는 따뜻한 그림 속 주인공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화폭에 가득합니다.
지난 2005년 코카콜라 광고에 작품이 등장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스페인의 국민 화가 에바 알머슨.
'스페인발 행복 바이러스'로 불리는 그의 최신작 80여 점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김지혜(청룡동) : "여름철에 보이는 바캉스 분위기 같은 그림들이 시원하고 유쾌한 그림들인 것 같아요."
화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올린 삶의 모습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넉넉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피서지 지중해의 모습 등을 비롯해 소박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화폭에 담아온 스페인의 유명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들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여인.
눈앞에 펼쳐지는 물속 정취는 더없이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게 합니다.
뜨거운 지중해의 태양 아래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꽃에 물을 주고,
여유롭게 그네도 타고,
때론 동화 속의 요정이,
화려한 서커스의 연출가가 돼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안아줄까요? 라고 묻는 따뜻한 그림 속 주인공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화폭에 가득합니다.
지난 2005년 코카콜라 광고에 작품이 등장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스페인의 국민 화가 에바 알머슨.
'스페인발 행복 바이러스'로 불리는 그의 최신작 80여 점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김지혜(청룡동) : "여름철에 보이는 바캉스 분위기 같은 그림들이 시원하고 유쾌한 그림들인 것 같아요."
화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올린 삶의 모습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넉넉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폭에 담긴 스페인발 ‘행복 바이러스’
-
- 입력 2011-08-08 08:04:34
![](/data/news/2011/08/08/2336570_310.jpg)
<앵커 멘트>
피서지 지중해의 모습 등을 비롯해 소박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화폭에 담아온 스페인의 유명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들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김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여인.
눈앞에 펼쳐지는 물속 정취는 더없이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게 합니다.
뜨거운 지중해의 태양 아래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꽃에 물을 주고,
여유롭게 그네도 타고,
때론 동화 속의 요정이,
화려한 서커스의 연출가가 돼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안아줄까요? 라고 묻는 따뜻한 그림 속 주인공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화폭에 가득합니다.
지난 2005년 코카콜라 광고에 작품이 등장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스페인의 국민 화가 에바 알머슨.
'스페인발 행복 바이러스'로 불리는 그의 최신작 80여 점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김지혜(청룡동) : "여름철에 보이는 바캉스 분위기 같은 그림들이 시원하고 유쾌한 그림들인 것 같아요."
화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올린 삶의 모습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넉넉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