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국조특위, 피해 구제 대책 재논의

입력 2011.08.11 (06:25) 수정 2011.08.11 (15: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금 6천만 원까지 전액을 보상한다는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소위원회의 방안에 대해 '초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위가 오늘 피해구제 소위를 속개해 구제대책을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어제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 질의에서 정부가 피해 구제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늘 오전까지 구제대책을 만들어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정부안이 제출되면 기존 소위안과 비교 검토한 뒤 피해 구제책을 최종 확정해 내일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축은행 국조특위, 피해 구제 대책 재논의
    • 입력 2011-08-11 06:25:46
    • 수정2011-08-11 15:17:14
    정치
예금 6천만 원까지 전액을 보상한다는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소위원회의 방안에 대해 '초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위가 오늘 피해구제 소위를 속개해 구제대책을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어제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 질의에서 정부가 피해 구제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늘 오전까지 구제대책을 만들어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정부안이 제출되면 기존 소위안과 비교 검토한 뒤 피해 구제책을 최종 확정해 내일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