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화상 영어수업’ 시범 도입

입력 2011.08.11 (06:25) 수정 2011.08.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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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이 영상을 통해 영어를 교육하는 '화상 영어 수업'이 도입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달부터 경기지역 5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원격 영어 화상 강의'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강의는 미국과 호주 등 외국 현지에 거주하는 원어민을 실시간 화상을 통해 연결해 수업하는 방식으로, 학생들과 원어민 사이에 대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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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 ‘화상 영어수업’ 시범 도입
    • 입력 2011-08-11 06:25:47
    • 수정2011-08-11 16:17:20
    사회
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이 영상을 통해 영어를 교육하는 '화상 영어 수업'이 도입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달부터 경기지역 5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원격 영어 화상 강의'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강의는 미국과 호주 등 외국 현지에 거주하는 원어민을 실시간 화상을 통해 연결해 수업하는 방식으로, 학생들과 원어민 사이에 대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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