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호우특보 해제…최고 100mm 넘어

입력 2011.08.11 (06:36) 수정 2011.08.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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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을 지나던 비구름이 약해지면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호남지방과 경남지역이 20에서 60, 많은 곳은 100mm를 넘겠고, 경북과 제주도는 5에서 40mm가량입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이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모레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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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호우특보 해제…최고 100mm 넘어
    • 입력 2011-08-11 06:36:50
    • 수정2011-08-11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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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을 지나던 비구름이 약해지면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호남지방과 경남지역이 20에서 60, 많은 곳은 100mm를 넘겠고, 경북과 제주도는 5에서 40mm가량입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이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모레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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