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쇼핑몰 방화 협박 혐의 50대 입건
입력 2011.08.11 (07:38)
수정 2011.08.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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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형 쇼핑몰에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용산역 인근 대형 쇼핑몰에 전화를 6차례 걸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쇼핑몰에서 휴대전화를 사려다가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져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자 술을 마시고 협박전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용산역 인근 대형 쇼핑몰에 전화를 6차례 걸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쇼핑몰에서 휴대전화를 사려다가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져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자 술을 마시고 협박전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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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쇼핑몰 방화 협박 혐의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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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7:38:27
- 수정2011-08-11 16:14:39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형 쇼핑몰에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용산역 인근 대형 쇼핑몰에 전화를 6차례 걸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쇼핑몰에서 휴대전화를 사려다가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져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자 술을 마시고 협박전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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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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