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울릉도에서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복연구가인 이영희씨가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모시옷 등을 소개했습니다.
울릉에서 박하얀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리포트>
푸른 동해 바다, 거친 파도를 배경으로 한복이 우아하게 바람에 날립니다.
부드러운 선과 아름다운 색감에 전통적인 멋과 현대미가 어우러졌습니다.
한복연구가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리 쁘레따 뽀르떼에 진출해
극찬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인터뷰>김현숙(관광객, 대구시 지산동) : "울릉서 이런 쇼를 볼 줄 몰랐죠, 이런 한복의 아름다움은 처음..."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바람의 옷'이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울릉의 배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울릉도. 독도에서 영감을 받은 섬 아낙네의 생활 한복, 매란국죽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의상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이영희(한복 연구가) :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다가오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독도 접안이 불가능해 울릉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울릉에서 KBS 뉴스 박하얀입니다.
울릉도에서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복연구가인 이영희씨가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모시옷 등을 소개했습니다.
울릉에서 박하얀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리포트>
푸른 동해 바다, 거친 파도를 배경으로 한복이 우아하게 바람에 날립니다.
부드러운 선과 아름다운 색감에 전통적인 멋과 현대미가 어우러졌습니다.
한복연구가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리 쁘레따 뽀르떼에 진출해
극찬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인터뷰>김현숙(관광객, 대구시 지산동) : "울릉서 이런 쇼를 볼 줄 몰랐죠, 이런 한복의 아름다움은 처음..."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바람의 옷'이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울릉의 배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울릉도. 독도에서 영감을 받은 섬 아낙네의 생활 한복, 매란국죽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의상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이영희(한복 연구가) :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다가오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독도 접안이 불가능해 울릉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울릉에서 KBS 뉴스 박하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릉서 첫 한복패션쇼
-
- 입력 2011-08-11 08:00:26
<앵커 멘트>
울릉도에서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복연구가인 이영희씨가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모시옷 등을 소개했습니다.
울릉에서 박하얀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리포트>
푸른 동해 바다, 거친 파도를 배경으로 한복이 우아하게 바람에 날립니다.
부드러운 선과 아름다운 색감에 전통적인 멋과 현대미가 어우러졌습니다.
한복연구가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리 쁘레따 뽀르떼에 진출해
극찬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인터뷰>김현숙(관광객, 대구시 지산동) : "울릉서 이런 쇼를 볼 줄 몰랐죠, 이런 한복의 아름다움은 처음..."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바람의 옷'이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울릉의 배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울릉도. 독도에서 영감을 받은 섬 아낙네의 생활 한복, 매란국죽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의상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이영희(한복 연구가) :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다가오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독도 접안이 불가능해 울릉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울릉에서 KBS 뉴스 박하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