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66만 명을 넘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전했습니다.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이동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2011년 상반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66만 6천517명입니다.
지난 3월 말 가입자 수는 53만여 명에 비해 석 달 새 13만여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평양과 14개 주요도시, 78개 소도시, 22개 주요도로 등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며 주민의 92.9%가 휴대전화망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이동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2011년 상반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66만 6천517명입니다.
지난 3월 말 가입자 수는 53만여 명에 비해 석 달 새 13만여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평양과 14개 주요도시, 78개 소도시, 22개 주요도로 등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며 주민의 92.9%가 휴대전화망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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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휴대전화 가입자 66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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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8:35:21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66만 명을 넘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전했습니다.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이동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2011년 상반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66만 6천517명입니다.
지난 3월 말 가입자 수는 53만여 명에 비해 석 달 새 13만여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평양과 14개 주요도시, 78개 소도시, 22개 주요도로 등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며 주민의 92.9%가 휴대전화망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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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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