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7% “동료에게 돈 떼였다”
입력 2011.08.11 (08:53)
수정 2011.08.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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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넘는 직장인이 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 줬다가 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리크루트가 직장인 5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동료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려준 금액은 만 원에서 5만 원 사이가 24%로 가장 많았고, 2백만 원 이상이 21%,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돈을 빌려준 직장인 중 돌려받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했고, 44%는 돈거래로 마찰이나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취업·인사포털 리크루트가 직장인 5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동료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려준 금액은 만 원에서 5만 원 사이가 24%로 가장 많았고, 2백만 원 이상이 21%,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돈을 빌려준 직장인 중 돌려받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했고, 44%는 돈거래로 마찰이나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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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57% “동료에게 돈 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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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8:53:36
- 수정2011-08-11 10:34:27
절반이 넘는 직장인이 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 줬다가 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리크루트가 직장인 5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동료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려준 금액은 만 원에서 5만 원 사이가 24%로 가장 많았고, 2백만 원 이상이 21%,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돈을 빌려준 직장인 중 돌려받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했고, 44%는 돈거래로 마찰이나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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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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