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호동, ‘1박 2일’ 하차하나?

입력 2011.08.11 (08:59) 수정 2011.08.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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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입니다.

'1박 2일'의 맏형 강호동 씨가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은 하차 반대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상습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받은 신정환 씨의 항소심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강호동 씨가 이달 말 촬영을 끝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년 동안의 야외촬영으로 체력적인 한계에 이르렀고,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강호동 씨는 지난 4년 동안 ‘1박2일’의 맏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충격이 큽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강호동 씨의 하차를 반대한다며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1박2일’ 제작진은 강호동 씨의 하차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는데요.

강호동 씨측에 잔류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박2일’을 통해 국민 MC의 반열에 오른 강호동 씨,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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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강호동, ‘1박 2일’ 하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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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1-08-11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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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입니다. '1박 2일'의 맏형 강호동 씨가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은 하차 반대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상습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받은 신정환 씨의 항소심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강호동 씨가 이달 말 촬영을 끝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년 동안의 야외촬영으로 체력적인 한계에 이르렀고,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강호동 씨는 지난 4년 동안 ‘1박2일’의 맏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충격이 큽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강호동 씨의 하차를 반대한다며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1박2일’ 제작진은 강호동 씨의 하차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는데요. 강호동 씨측에 잔류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박2일’을 통해 국민 MC의 반열에 오른 강호동 씨,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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