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신정환 “풀어주면 반도박 캠페인”

입력 2011.08.11 (08:59) 수정 2011.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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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신정환 씨가 형이 너무 과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신정환 씨는 어제 오전 진행된 항소심 1차 공판에서 항소 이유를 밝혔는데요.

신정환 씨는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1주일에 두세차례 재활과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러지 못해 다리에 장애가 남을 수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목발을 짚고 법정에 나온 신정환 씨는 집행유예가 된다면 도박방지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해외에서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신정환 씨, 항소심 2차 공판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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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8-11 0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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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신정환 씨가 형이 너무 과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신정환 씨는 어제 오전 진행된 항소심 1차 공판에서 항소 이유를 밝혔는데요. 신정환 씨는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1주일에 두세차례 재활과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러지 못해 다리에 장애가 남을 수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목발을 짚고 법정에 나온 신정환 씨는 집행유예가 된다면 도박방지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해외에서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신정환 씨, 항소심 2차 공판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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