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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윌리엄스에 우승 축하 메시지”
입력 2011.08.11 (09:34)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우승 소감 발언으로 일어난 소동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우즈는 11일(현지시간)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티브(윌리엄스)가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우승하는 장면을 행복하게 지켜봤다"며 "경기가 끝난 뒤 스티브에게 좋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12년 동안 우즈와 동고동락하며 메이저대회 13승을 합작했던 윌리엄스는 지난달 해고통보를 받고 우즈에게 비난을 쏟아 부었다.



윌리엄스는 특히 지난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는 새로 호흡을 맞춘 스콧과 우승을 한 뒤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다"라며 우즈를 겨냥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우즈의 기자회견과 비슷한 시간에 윌리엄스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내 동료 캐디들과 프로선수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우승 인터뷰 때 말했던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표현을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 웹사이트에 올려놓았다.
  • 우즈 “윌리엄스에 우승 축하 메시지”
    • 입력 2011-08-11 09:34:28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우승 소감 발언으로 일어난 소동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우즈는 11일(현지시간)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티브(윌리엄스)가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우승하는 장면을 행복하게 지켜봤다"며 "경기가 끝난 뒤 스티브에게 좋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12년 동안 우즈와 동고동락하며 메이저대회 13승을 합작했던 윌리엄스는 지난달 해고통보를 받고 우즈에게 비난을 쏟아 부었다.



윌리엄스는 특히 지난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는 새로 호흡을 맞춘 스콧과 우승을 한 뒤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다"라며 우즈를 겨냥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우즈의 기자회견과 비슷한 시간에 윌리엄스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내 동료 캐디들과 프로선수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우승 인터뷰 때 말했던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표현을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 웹사이트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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