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에 물 주던 50대 농부 감전사

입력 2011.08.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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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강동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에 물을 주러갔던 58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닐하우스에 있는 양수기를 돌리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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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에 물 주던 50대 농부 감전사
    • 입력 2011-08-11 09:39:54
    사회
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강동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에 물을 주러갔던 58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닐하우스에 있는 양수기를 돌리다,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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