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영유아 식품을 매달 수거해 검사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매달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위해 요소를 특별 관리하는 '해썹'제도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영유아용 의약품에 일부 포함되는 타르색소를 0.1% 이하로 넣도록 규제하고 색소를 넣지 않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매달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위해 요소를 특별 관리하는 '해썹'제도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영유아용 의약품에 일부 포함되는 타르색소를 0.1% 이하로 넣도록 규제하고 색소를 넣지 않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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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식품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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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9:43:17
- 수정2011-08-11 16:14:38
식약청이 영유아 식품을 매달 수거해 검사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매달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위해 요소를 특별 관리하는 '해썹'제도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영유아용 의약품에 일부 포함되는 타르색소를 0.1% 이하로 넣도록 규제하고 색소를 넣지 않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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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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