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11.08.11 (09:43) 수정 2011.08.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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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영유아 식품을 매달 수거해 검사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매달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위해 요소를 특별 관리하는 '해썹'제도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영유아용 의약품에 일부 포함되는 타르색소를 0.1% 이하로 넣도록 규제하고 색소를 넣지 않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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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식품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11-08-11 09:43:17
    • 수정2011-08-11 16:14:38
    사회
식약청이 영유아 식품을 매달 수거해 검사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매달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위해 요소를 특별 관리하는 '해썹'제도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영유아용 의약품에 일부 포함되는 타르색소를 0.1% 이하로 넣도록 규제하고 색소를 넣지 않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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