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이 신약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도티닙은 순수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현재 전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국내에서도 해마다 3백 명 이상의 백혈병 환자가 발생해 천억 원가량의 건강보험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고 있습니다.
라도티닙은 순수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현재 전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국내에서도 해마다 3백 명 이상의 백혈병 환자가 발생해 천억 원가량의 건강보험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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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 신약 ‘라도티닙’ 임상3상 시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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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9:44:2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이 신약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도티닙은 순수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현재 전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국내에서도 해마다 3백 명 이상의 백혈병 환자가 발생해 천억 원가량의 건강보험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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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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