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천 수해 복구 다음 달 시작

입력 2011.08.11 (10:16) 수정 2011.08.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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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우로 범람한 경기도 광주 곤지암 천의 수해복구 공사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곤지암 천의 수해복구를 서둘러 달라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설계 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해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복구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100억 원가량의 침수피해를 낸 삼육재활센터 앞을 비롯해 하천 주변 둑과 교량이 재가설되고, 7개 지구, 7km의 하천 물길도 정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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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곤지암천 수해 복구 다음 달 시작
    • 입력 2011-08-11 10:16:46
    • 수정2011-08-11 15:30:55
    사회
지난달 폭우로 범람한 경기도 광주 곤지암 천의 수해복구 공사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곤지암 천의 수해복구를 서둘러 달라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설계 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해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복구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100억 원가량의 침수피해를 낸 삼육재활센터 앞을 비롯해 하천 주변 둑과 교량이 재가설되고, 7개 지구, 7km의 하천 물길도 정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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