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발파 작업 주장, 언급 가치 없어”

입력 2011.08.11 (10:46) 수정 2011.08.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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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연평도 해상 포 사격을 발파작업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우리 군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시 폭음이 들렸다는 초병의 보고가 있었고 관측장비로 낙탄지점도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언급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어제 오후 1시와 오후 7시46분 북한군은 연평도 부근 해상에 모두 5발의 포 사격을 했으며 이 가운데 3발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2발은 북방한계선 부근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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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北 발파 작업 주장, 언급 가치 없어”
    • 입력 2011-08-11 10:46:11
    • 수정2011-08-11 15:19:33
    정치
북한이 어제 연평도 해상 포 사격을 발파작업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우리 군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시 폭음이 들렸다는 초병의 보고가 있었고 관측장비로 낙탄지점도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언급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어제 오후 1시와 오후 7시46분 북한군은 연평도 부근 해상에 모두 5발의 포 사격을 했으며 이 가운데 3발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2발은 북방한계선 부근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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