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가 새 야간 조명을 선보였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장교 1.5km 구간과 사장교에 이르는 접속교 1.8km에 조명 6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사장교 주탑과 케이블에 200여 개의 색깔 변환 장치를 설치해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 등 기본색과 함께 다양한 색의 조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새 조명은 매일 해가 진 뒤부터 평균 4시간가량 점등하고, 계절별로 다른 색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장교 1.5km 구간과 사장교에 이르는 접속교 1.8km에 조명 6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사장교 주탑과 케이블에 200여 개의 색깔 변환 장치를 설치해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 등 기본색과 함께 다양한 색의 조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새 조명은 매일 해가 진 뒤부터 평균 4시간가량 점등하고, 계절별로 다른 색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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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 인천대교 야간 조명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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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0:51:48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가 새 야간 조명을 선보였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장교 1.5km 구간과 사장교에 이르는 접속교 1.8km에 조명 6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사장교 주탑과 케이블에 200여 개의 색깔 변환 장치를 설치해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 등 기본색과 함께 다양한 색의 조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새 조명은 매일 해가 진 뒤부터 평균 4시간가량 점등하고, 계절별로 다른 색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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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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